그가?여가?
[그가?여가?]영도 그라치에(Grazie) 방문기 본문
오늘은 좋은 사람과 함께
부산 영도에 위치한 그라치에를 다녀왔습니다.
*그라치에(Grazie)
부산 영도구 청학동로 12 1층 그라치에
-주차장은 없습니다.
(옆의 청학2동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한시간
무료 가능하십니다^^)
-영업시간: open 11:30 ~ 21:30 closed
라스트오더는 아마도 8시까지 입니다.(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이 집은 영도에서 파스타,리조또,스테이크요리가 유명한 집으로 알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추천 받았지요~~)
입장하자 말자 QR,열체크는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방문전화까지 까먹지 말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쭌영이는 참고로 라코타치즈 샐러드, 채끝 스테이크, 단호박 크림뇨끼 3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먹어보지 못한 수제 금귤 에이드를 주문 하였습니다.
샐러드랑, 채끝은 쭌영이의 오더이고
단호박 크림뇨끼는 같이 방문 해주신분의 오더 였습니다.
내부 배치도의 모습입니다.
테이블 자리 같은경우는 전화로 예약을 하셔야지만 앉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슬프지만 창가에 앉았답니다.
메인 음식 나오기 전
간단하게 디저트 느낌으로 먹기 좋은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빵은 그저 그랬었고,
음료가 엄청 작은잔에 나왔데, 키위,사과 한가지 더를 믹스해놓은 맛이었습니다.
(어떤재료가 들어간지는 몰랐지만 맛은 있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나온 단호박 크림뇨끼는 음 조금 느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뇨끼를 처음 먹어본 쭌영이라서 음 이런거구나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단호박의 단맛이 살짝 느껴지면서 음 생각보다 괜찮구나 음미하며 먹었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채끝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역시 생각만큼 맛이 Good~~!!
고기는 옳타지만~ 스테이크도 질기지 않고 나이프로 잘 썰어져서 좋았답니다.
특히 버섯은 너무 잘구어 졌습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를 이렇게 삶고 대친거 말고 구워서 먹는거는 처음 먹어봤는데
신선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찍어 드시라고 소스도 저렇게 나왔답니다.
쭌영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음식이였던거 같습니다^^
-세번째로 라코타치즈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음 샐러드는 많이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앞에 두가지를 먹으면서 어울려져 먹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대체로 샐러드는 피하고 싶은 느낌이라^^
- 수제 금귤에이드입니다.
음 뭔가 맛이 중중중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임펙트가 와~ 있다는건 아닌데 미지근하고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총평-
맛: ☆★★★★
양: ☆☆★★★
다시올거같다: ☆☆★★★
추천해주고싶다: ☆☆★★★
친절도:☆★★★★
쭌영이의 솔직리뷰 였습니다.
맛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체로 구성도 나쁘지 않고 그치만 흔한느낌이 조금 있었고
여기만의 유일함은 빠져 있었습니다.
그냥그저그렇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이만[그가?여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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