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여가?] 부산 남포동 쿠노이치 방문기

오늘도 좋은분과 함께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쿠노이치를 다녀왔습니다.

 

*쿠노이치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49번길 37-3

 

-주차장은 완비가 되어있지않습니다.

(왠만하시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셔서 국제시장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 open 17:30 ~ 20:55 closed

             라스트오더는 20시00분까지 입니다

(최대한 늦지 않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일본인 사장이 운영하는 이자까야 본래 판매하던 꼬치류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빛이 너무 반사가 많이 되어서 사진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점 양해 바랍니다.

날씨도 추운탓에 손이 꽁꽁 얼뻔했습니다.

-2층에 출입문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2층까지 걸어 올라가셔야 합니다.

자동문이 고장나서 그런가 문이 잘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내부 배경 사진입니다.

TV에서는 일본현지인 방송이 나오고 있드라고요, 그리고 사장님께서도 일본 현지인이시고, 알바 하시는분들도 일본분들 이시드라고요^^(일본에 술 마시러 온 느낌이었어요^^)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조금 오래된 느낌의 메뉴판이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오게되었는데 분위기도 디게 조용하고 오래된 건물의 느낌이 났습니다.^^(사람이 없을수록 요즘은 좋은거 같아요^^)

-메뉴가 다양해서 초이스의 폭이 넓습니다.

술집으로 온 곳중에 메뉴가 이렇게 다양한 집은 처음 봤습니다. 그래도 Sold out으로 적혀져 있으시니 주문하실떄 보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쭌영이는 굴튀김,나가사키 짬뽕,오코노미야끼를 주문 하였습니다.

지인분께서 초이스 해 주셨습니다.

-술은 언제나 옳타

아 그리고 오랜만에 기린생맥을 파는집을 보게되어서 기쁜나머지 첫잔은 기린으로 시키게 되었습니다.

(개존취~)

-첫번째로 굴튀김이 먼저 나왔습니다.

기대했던 맛과 다르게 조금 실망을 하였습니다.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습니다. 

(매우 슬펐습니다.)

-두번째로 오코노미야끼가 나왔습니다.

이것마저도 배신을 해버렸습니다. 맛은 생각한 맛이 아니었습니다.

-세번쨰로 나가사키 짬봉입니다.

이것은 맛이 없으면 심각했습니다. 그래도 나가사키는 먹으만 했답니다.

그래서 국물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술먹기는 괜찮았는데 맛은 저의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가...

다른분들도 공감은 하긴 했지만 한국인 취향은 아닌거는 조금 공감되는거 같드라고요..

-총평-

맛: ☆☆☆★★

양: ☆☆☆★★

다시올거같다: ☆☆☆★★

추천해주고싶다: ☆☆☆★★

친절도:☆☆☆★★

 

쭌영이의 솔직리뷰 였습니다.

남포동에 와서 먹어본 술집중에서는 제일 조용하고 분위기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음식의 맛은 저의 스타일이 아니었던거 같았습니다.

총평중에 제일 낮았던 곳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만[그가?여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