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여가?] 일광정 방문기

오늘도 좋은 사람과 함께

부산 일광에 위치한 일광정을 다녀왔습니다.^^

 

*일광정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645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open 10:40 ~ 20:30 closed

             라스트오더는 보통  19:45까지 입니다.(참고하시길)

 

일광이라서 그런가 주차장도 따닥따닥 안붙어 있고 위치도

너무 잘 보이는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아낙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쭌영이의 한숨을 돌리기 좋았어요^^

이상하게 쭌영이가 방문한날은 사람이 없드라고요

보통은 이렇게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시는거 같드라고요 

럭키가이~^^

 

내부 테이블자리의 모습입니다.

편한대로 착석해서 먹으라고하셔서 같이 동행 하신분은 은둔을 좋아하시길 때문에

구석에 사람이 없는곳에 가서 조용히 먹자고 하셔서

구석으로 들어 갔습니다^^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쭌영이는 소매운갈비찜 2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혹여나매울까봐 싶어서 한우곰탕도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아주맵게는 도전하면 죽을거 같아서 체크를 하지 않았습니다^^

살고싶다~(죽고싶지않아)^^

*기본찬의 모습입니다.

기본찬들은 전부 리필이 가능하시다고 하셔서 더 먹고 싶으시면 리필 해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특히 떡볶이는 매우갈비찜 양념으로 미리 나온거라 먼저 매운소갈비찜 나오기전에 맛을 미리 enjoy 하시면 좋으실 거 같습니다.

혹여나 매울거를 대비해 콜라로 시켜 놓았답니다.

술을 먹고 싶었지만.. 차를 운전해야하는 관계로 오늘은 금주 하였답니다.

먼저 한우곰탕이 먼저 나왔습니다.

*한우곰탕

맛은 그럭저럭 하였고 간이 싱거워서 소금이랑 후추를 많이 넣어서 먹는걸 추천하겠습니다.

쭌영이도 간을 쌔게 하진 않지만 싱겁드라고요 

비쥬얼은 참 든든하게 보였습니다.

속보호 차원 제 보험이죠^^

*매운소갈비찜

등장하였습니다. 비쥬얼봐서는 매워 보이시죠^^?

삼도 같이 등판해서 나왔습니다. 

매운소갈비찜 드시기전 삼을 먼저 먹으시고 enjoy 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매운소갈비찜에 비해 많이 맵지 않았습니다.

쭌영이가 맵찐인데, 매운음식을 잘 먹지 못합니다.

맵지가 않았습니다.

다음 방문시 아주맵게 체크해서 먹어 봐야겠습니다.

오늘 죽을 각오 하고 갔는데....

일부러 속보호차원 보험도 시켜놨는데 무의미가 되어 버렸습니다...

소갈비찜을 가위로 싹둑싹둑 짤라서 드시면 좋습니다.

쌈이랑 이런거는 따로 배치가 없어서

조금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기밥은 추가로 주문해야해서 이부분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가격에 대비해 공기밥도 추가로 같이 2인셋트에 포함되어 있으면 좋겠답니다.^^

 

 

맛: ☆☆★★★

양: ☆☆★★★

다시올거같다: ☆☆★★★

추천해주고싶다: ☆☆★★★

친절도:☆★★★★

 

총점 평가입니다.

나쁘지 않았고 맛은 그닥그닥이었습니다. 

아주 매운맛을 먹었어야 했나 싶습니다.

같이 가시는 좋은분께서는 오늘 미역이 맛이었다고 합니다.

매운갈비찜 먹고 싶다해서 왔는데, 많이 안드시고 미역이 맛있었다고 합니다.

(속마음: 주욱길일까?^^)

오늘의 총평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만 [그가?여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