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여가?] 연제구 외식1번가

오늘은 부모님과 함꼐 집근처 외식1번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아버지 정년퇴직 기념으로 같이 외식하러 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먼곳은 못가고 집근처로 조용한곳으로 갔습니다.

 

*연제구 외식1번가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201

부모님과 방문하는거라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답니다.

부모님의 고기를 얼른 구어드리기 위해서 자발적인 노예는 열심히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 가족은 오늘 진갈비살을 좋아해서 시켰습니다.

사진을 봐도 고기가 맛있어 보이네요^^

실제로 봤을때는 더욱 먹음직스러웠어요

 

고기를 구워보니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고기를 과자같이 잘굽는데 오늘은 엄청 잘 구웠던거 같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이랑 오랜만에 외식을해서 그런가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와인도 같이 주셔서 부모님과 같이 먹었답니다.

와인은 달고 맛있었어요^^

저는 떫은 맛을 더 좋아해서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저는 고기를 배부르게 먹어서 그런가 된장찌개랑 공기밥은 먹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고기를 작게 먹어서 된장찌개를 먹어보도록 하겠씁니다.

 

부모님께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주신다고하셔서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달콤하고 배부르게 집으로 갈 수 있었답니다.

제다이어트는..

집으로 가는길에 하늘에서 실눈이 내리더라고요 

부산에도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 눈오는날 좋은분을 만나러 가고 싶었지만.. 좋은분은...

이만[그가?여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