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여가?
[그가?여가?] 남해 유람기 2편 본문
안녕하세요 쭌영이입니다.
남해유람기 2편이 시작합니다
.끝까지 잘 읽어주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글을 적기위해 쓰기위하여
노력,발전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람기 2편: 다무락(독챼)->정식당->설리스카이워크->Cafe the Hills
유람기 2편
-①NAMHAE정식당
경남 남해군 남해읍 화전로122번가길 7
11:30 ~ 19:40
->일요일 정기휴무입니다.
(토요일 제외하고는 19:40분에 영업종료 입니다.토요일은 14:40분 마감입니다.)
다무락의 퇴실시간이 11시 시간이라
11시간 맞추어서 바로 퇴실하였고
숙소 다무락과 정식당의 거리는 10~20분 정도밖에 안되어서 금방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쭌영이는11시 20분쯤에 도착해서 NAMHAE 정식당은 주차장이 따로 구비되어 있지않아서
주차자을 찾는다고 뺑뺑 돌다가 같이 가신분께 먼저 예약표 뽑고 기다리라고 말씀드리고
주차장에 주차 하다가 왔답니다.(참고하시길)!!
-외부 입구의 모습입니다.
하얀색 간판으로 NAMHAE 정식당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가는곳 찾기는 쉬었습니다.
앞에서 손님분들께서 다 대기중이라서 '아하 저기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11시30분 오픈이긴한데^^
맛집이랍니다^^ 유명한곳이라 오픈전 미리 가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엑소(연예인)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편에서 나왔던 곳이랍니다.)
-메뉴판과,내부의 모습입니다.
쭌영이는 전복솥밥,전복 리조또를 주문하였답니다.
전날 먹은 맥주와 와인 덕분에 남해 마늘 감바스는 먹고 싶었지만 피했답니다.
-주문한 전복솥밥,전복 리조또의 모습입니다.
역시 사진으로 보았던 모습과 동일한 메뉴가 나왔답니다.
리조또를 보는 순간 '아주 나이스'라는 말이 나왔답니다.
엄청 맛있었답니다.
남해 홀릭하게 만드는 곳이었답니다.
리조또는 고소하고, 솥밥은 건강해지는 맛이어서 좋았고 밑반찬들도 간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마음속으로 BOB(Best Of Best)라고 생각했답니다.
-②설리 스카이워크
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NAMHAE 정식당에서 이곳까지 40~50분가량 시간이 걸렸습니다.
토요일이라 차도 많이 다니고해서 시간이 조금 초과하였답니다.
설리스카이워크 안내표를 엑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키오스크로 되어 있어서 안내표랑 보이지 않아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설리스카이워크 이용시간 안내입니다.
카페랑 설리스카이워크는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네는 BREAK TIME이 있어서 시간 고려하셔서 보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총가격: 4,000원
-설리스카이워크의 모습입니다.
정말로 거제도의 바람의 언덕이 생각날만큼 바람이 엄청엄청 불었답니다.
주차는 다리밑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쭌영이는 주차하고 차에서 내릴려고 하는데 옆에 차 주인분이 구경하고 차에 탑승하실때 제차문을 문콱을 시전하였습니다.
창문을 내리고 스윽 쳐다보니 죄송함을 모를시길래 차에서 내려서 한바탕 싸웠네요
일부러 문콕을 하시길래 고의성이 너무 심하셔서 경찰 부를려고 했는데 같이 여행온 동승분께서 좋게 넘어가시라고 하셔서 웃으면서 넘어갔답니다.^^
이곳에서는 항상 문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설리스카이워크 오는길에 상주은모래비치가
있어서 구경하시고 가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쭌영이도 상주은모래비치가서 잠시 구경하고 설리스카이워크로 와서
가보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상주은모래비치 정말정말 좋습니다.
남해 'I love you'입니다.
갑자기 여수밤바다가 떠오르네요 여긴 남해인데♪ㅋㅋㅋㅋㅋ
눈 힐링하고 갑니다^^ EYES HEALING
길가다가 찰옥수수 트럭과 군밤 트럭이 보여서두개다 사먹었답니다.
총가격:15000원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이용시간 : 7,8월 ~ 8월 21일까지 오전 10:00 ~ 19:00
입장요금: 무료
-③Cafe the Hills
경남 남해군 삼동면 양화금로 256-4 카페 더 힐스
주차장은 카페더힐스 입구앞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널널하게 10대 가량 주차가능 할 정도로 크기가 컸습니다.
올라가는 언덕이 조금 가파르긴한데 올라가면 주차공간이 널널하게 있습니다.
-입구 앞의 모습입니다.
옆에 무슨 캠핑장,숙소랑 같이 운영하는것 같드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메뉴판과 주문하는곳의 모습입니다.
주문하는곳과 음식을 만드는곳의 크기는 크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사장님 모친 2분이서 장사하는곳 같았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 크기가 생각보다 크기가 큰 편이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이곳은 지나가다가 성같은 느낌이 있어서 왔는데 너무 괜찮드라고요^^
-메뉴는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아이스로 주문하였습니다.
크레페는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맛이 막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커피도 조금 탄맛과 단맛이 찐하게 났습니다.(개인적인 취향입니다^^)
개개인마다 차이는 다 있겠지만 저는 솔직하게 제 생각을 리뷰하는편이라 이렇게 적었답니다.^^
내부,외부 디자인이나 풍경이 너무 좋아서 좋았답니다.
총가격: 21,800원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들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따로 올려 보았답니다.
*이번 남해여행을 다녀오면서
1년반동안 너무 바쁘게 살고 있다보니 휴가를 다녀온적이 없었네요
좋은먹을것들과 좋은풍경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니 너무 좋았습니다.
출발하기전 일정도 대략적으로 짜놓고 가다보니 일정을 소화할때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남해로 여행가시는걸 한번 추천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유람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쭌영이의 남해 유람기 끝입니다
.
이만[그가?여가?] 였습니다.
유람기2편 마무리
2021.12.13 - [travel] - [그가?여가?] 거제도 식물원(정글돔)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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